top of page

매일묵상나눔

공개·회원 1명

21.12.23 누가복음 1:57~80 사가랴의 찬양과 예언


1:57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

1:58 이웃과 친족이 주께서 그를 크게 긍휼히 여기심을 듣고 함께 즐거워하더라

1:59 팔 일이 되매 아이를 할례하러 와서 그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라 하고자 하더니

1:60 그 어머니가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매

1:61 그들이 이르되 네 친족 중에 이 이름으로 이름한 이가 없다 하고

1:62 그의 아버지께 몸짓하여 무엇으로 이름을 지으려 하는가 물으니

1:63 그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 이름을 요한이라 쓰매 다 놀랍게 여기더라

1:64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

1:65 그 근처에 사는 자가 다 두려워하고 이 모든 말이 온 유대 산골에 두루 퍼지매

1:66 듣는 사람이 다 이 말을 마음에 두며 이르되 이 아이가 장차 어찌 될까 하니 이는 주의 손이 그와 함께 하심이러라

1:67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언하여 이르되

1:68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시며

1: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

1:70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

1:71 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일이라

1:72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

1:73 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라

1:74 우리가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받고

1:75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

1:76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준비하여

1:77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

1:78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

1:79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

1:80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




32회 조회

대한예수교장로회 예소망교회

​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699 염창동새마을금고 4층, 6층

Tel. 02-2063-3865(4층), 02-2063-3885(6층) 

© 2024 예소망교회. All Rights Reserved.

Designed by Wixweb

© 2024 예소망교회. All Rights Reserved.
bottom of page